안녕하세여 
바이키 마포점입니다 :D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할 때는 정말 너무 추워서 짜증이 났는데
오후가 되면서 그나마 날씨가 풀렸습니다.
지하철역에 내려서 오래 걸어가야 하는 저로서는 참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 초역세권에서 살고 싶다.. 걷기 귀찮아 ... 역시 이동할 때는 걷기 보다 자동차
자동차보다는 자전거가 짱인데. 그쥬?

걷는 것보다 편안하고, 서울 시내 안이라면 자동차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동 속도
게다가 내 몸의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니까. 이게 일석삼조가 아니면 뭐가 일석삼조란 말입니까요
어서 빨리 날씨가 풀려서 자전거 출퇴근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오늘 같은 날에도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뵈면 
직업적인 이유로 죄스러워 지곤 하는데.. 저는 추운 날 자전거 타기는.. 걷는 것보다 싫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제 곧 봄이 오니까요 조금만 더 힘내서 참아봅시다.

누구나 간편하게 탈 수 있고 어떤 복장이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그런 미니벨로 자전거는 많은 분들께 다양한 이유로 어필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미니벨로 자전거가 있지만 티티카카 심플러스L 은 저희 바이키 밖에 없습니다.
저희 매장에는 그 외에도 티티카카 미니벨로 자전거들이 차~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 매장에 방문하셔서 실물도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