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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금)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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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키 마포점입니다. 아기자기한 외관과 사이즈가 작다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다루기 쉽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자전거 장르입니다. 그 미니벨로 자전거에서 파생된 아이들이 접이식 자전거이다. 사실은 개념의 시초 자체는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 바퀴가 작다는 대전제에 의해서 비슷한 부류의 자전거 개념이라 보고 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접이식 자전거 중에서도 고사양을 뽐내고 조금 더 고급스러운 스펙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는 뉴 버디 스탠다드가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한눈에 보아도 한강에서 보이는 보편적인 접이식 자전거와는 많이 달라보여요. 포크 부분부터 싯스테이가 없는 디자인하며, 뉴 버디 스탠다드는 아예 다른 부류의 자전거라고 보는게 옳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접이식 자전거라는 카테고리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유명했던 뉴 버디 스탠다드. 픽시와 로드를 주로 탔던 저에게는 엄청 생소했던 자전거였지만 주행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역시 자전거들은 그 목적에 맞는 장단점이 분명히 있다 라는 것인데요.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접이식 자전거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간편한 복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경쾌한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안성맞춤인 자전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대중교통과의 연계 그리고 내 차 트렁크에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죠! 확실히 보완되어 출시 된 뉴 버디 스탠다드! 바이키 마포점에서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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