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에 땡땡이 치고 구입했어요 ㅋㅋㅋ
퇴근시간엔 너무 늦고 매장마감시간이랑도 안맞고 해서 도중에 갔다왔는데 사장님 진짜 친절하시더라고요.
자전거 돈주고 처음 사보는거기도 하고 아직 능숙하게 탈수있는 단계가 아닌데도 워낙 인기있는 제품이다 보니 자꾸 물량이 빠져나가는거 같아서 얼른 먼저 구입부터 했죠.
처음 타는거다보니 자전거에 무지해서 이런거 저런거 일일이 다 물어봤는데 친절히 답해주셨고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셨어요. 덕분에 안전장치 잘 구입했고 물통받이 서비스도 이쁜거 받았고 가격도 만족해요.
근데 자전거 실고 와보니 젤 중요한 벨을 까먹었네요... 마냥 좋아서 달지도 않고 그냥 왔네요 ㅠㅠ
담에 갈일 생기면 사서 달아야겠어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전화드릴께요~~ 안전하게 잘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