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덩치도 큰데 감히 티티카카구입한점 ㅈㅅ..ㅋㅋ

너무 이뻐요.

색도 그렇고 기본적이 프레임이라든지.

근데..

우리집도 그렇고...안암역도 그렇고~

다..언덕....다 아스팔트 저질인동네라..허럴..

한시간 타고 오는동안 궁디 다 깨지는줄알았음..낄낄..

기본적으로 주인이 년식이 후져서 그런지 언덕은 걷는것보다 천천히 올랏구요.

우리집 뒤에 한30도 정도 되는 언덕이 있느네 쉽게 오르더군요...감격+ㅅ+

그런데 제일문제는 ..제가 무거워서 그런지..

안장이 잘움직여요..ㄱ-

타다가도 움직여서 내려서 손으로 조정하는데...저만그런지?

그리고..

클래식 바퀴가 그래서 그런지 도로 위에서도 불안정한 주행이 됩니다.

추워서 제가 오돌거리며 타서그런걸지도 모르지만..ㅋㅋ

확실히 MTB랑은 다른맛이더라구요.

속도도 곧잘나는데..일정 속도이상은 초큼 무리라는거..

왜 튜닝들하시는줄 알겟더라구요..ㅎ

여하튼 제 첫 자전거니 많이 많이 사랑해 줄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