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성북점에서 티티카카 클래식 구매했습니다.
원래 물건을 사고 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데,
사실 자전거 사면서 이번 구매는 정말 꼭 남겨야겠다 싶어서 남깁니다.
사전에 전화연락을 먼저 드리고 구매했는데요,
전화했을때부터 느껴지던 친절함!!
사장님 정말 너무 친절하셨어요.
그래서 그 친절함과 자전거에 대한 강한 관심까지 당장 사야겠다싶어 달려갔습니다.
사는 동안에도 친절하게 모델별로 설명도 해주시고
셋팅도 정말 꼼꼼히 해주셨어요.
자전거 생초보인 저에게 완벽한 자전거와 함께 더욱 완벽한 친절함까지 베풀어주신 사장님!
그리고 제가 타고가는 순간까지 안내해주시던 미케닉 (미케닉이라고 하는 거 맞나요;;)분!
정말정말 부족함 하나 없는 행복한 구매였습니다!
타고오는데도 자전거는 쑥쑥나가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들떠서 얼마안되어 하수구를 잘못 찍어서 튜브에 빵꾸가났지만요..
역시 너무 들떠서 가다가 빵꾸난다던 미케닉분 말씀이 진리였습니다..
아무튼 전 한동안 들뜬게 가라앉은 후에야 안정적인 라이딩이 될 것 같아요..ㅎㅎ
성북점에서 미니벨로(티티카카) 사시는 분들!
바이키 성북점의 미케닉분들과 바이키의 자전거는 정말 완벽하답니다!
다만 들떠서 위험에 처하지는 맙시다!!
(저처럼 초보인분들만요..ㅎㅎ)
아무튼 120% 만족한 구매였습니다!
정비받고 튜닝도 슬슬하러 종종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