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키성북점 사장님, 그리고 직원형님 오늘 방문하여 ttr 1.0 사간 직딩입니다,
 
자전거 처음 사는거에대한 두려움도잇고 신기한것에 사실 두근반세근반하며 바이키 성북점
 
간판아래에 도착한이래에 사장님을 뵙고 직원형님도 뵙고 하면서 자전거 셋팅과 로드바이크 타는방법
 
이야기는 많이 못나누엇지만은, 헬멧에 대한 중요성이라든가, 브레이크 등등 도움되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감탄햇습니다, 용품이 너무많아서 사실 햇갈리기도 햇고 해서 곤란햇엇는데
 
이것저것 추천해주시고 해서 금방 금방 자전거 완차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사진에서 본거랑 실물로 자전거를 본거랑은 정말 차이가 엄청난거같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웟습니다!!! 빠른스피드도 놀랏구요 ;;보는내내 즐거웟습니다 ㅎㅎ
 
헬멧도 써봐야하는데 머리왁스발라서 곤란해하니까 사장님이 "그냥 과감하게 푹써보세요" 하시고 ㅎ
 
 
아 에피소드가 좀잇엇는데 고려대역에서 제가 사는곳이 홍제라서 역에들려서 이차저차해서
 
갓는데.. 역에서 직원분들이 안된다고 탑승 노노 라고 하시길래.. 뺀치먹고 성북역사장님한테
 
전화 다시드리면서;;; 곤란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렷더니 회기역으로 가면된다고 하셔서 ㅎㅎ
 
자전거 타시는분들 붙잡아다가 회기역물어보고 경희대까지 라이딩을 좀 탄후에 인도쪽 울타리에
 
올라가다가 자빠링한번햇습니다 ㅠㅠ...반사신경으로 낙법하면서 몸은 보존햇는데 ㅋㅋㅋ
 
제 티티알이 라벨스티커가 살짝 기스낫더라구요 ㅜㅜ
 
좀더가서 경희대앞에서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회기역에서 서울역까지 도착한후에
 
서울역에서 홍제까지 라이딩을 즐기는데 오늘 날씨가 완전 춥더군요 ㅜㅜ
 
무악재역쪽으로가면서 기어변속(?) 을 좀 잘못햇는지 체인이 빠져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대략난감해서 그냥.. 집까지 한 10분? 정도 그냥 끌고 집에다가 파킹시켜놧습니다;;
 
그외에는 이상한점없이 정말 꿈에도 그리던 출퇴근이 이루어지더군요;;
 
날씨만 풀리면 진짜 재밋게 슝슝 타고댕길수잇을거같아요 ㅎ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자전거 사려구 두달정도 이것저것 씨름하면서 묻고물어 장만한만큼
 
아끼면서 라이딩 할께요^^ 아 그리고 바이키성북점에서 자전거 사고나면 출고 후기 남기시려구
 
디카루 사진찍어주시던데 ㅎㅎㅎㅎ 아 솔직히 부끄러웟습니다. 서비스도 굳굳^^
 
서울역 롯데마트에 혹시 음료나 주류 쪽에 구매를 희망하시면 제가 많이 챙겨드릴게요!!!!
 
바이키 성북점 번창하세요^^  자주자주 들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