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일 전 쯤에 매장에 방문하여 상담 및 전화로도 몇번 귀찮게 하고, 원하는 색상이 없어 몇일 간의 고민 끝에  GT 아발란체 1.0 그레이 색상을 24일날 주문하여 오늘 입고 됬다는 전화 연락이 와서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조립이 완료된 저의 자전거를 볼 수가 있었는데, 전방 라이트도 달려 있었어요!!!
처음 이미지는 꽤 작은데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전문가님께서 추천해주신거니 괜찮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레이 색상도 나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저런 유의 사항들을 점장님이 알려주시고 안장 높이도 맞게 조절 해주셨네요. 
GT사에서 나온 자전거 메뉴얼을 읽어 보라고 하셔서 펼쳤더니 이상한 알파벳들이 !!! 집에와서 찾아보니 그나마 맨 앞쪽에 영어로 되있네요..;;
자전거 가방과 안전을 위한 헬멧을 추가로 구매 하였는데, 가방에 후미등도 달아주셨네요 ㅎㅎ
매장에 온 김에 이것저것 사야지 하는 혼자 생각에 빠지다 보니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이렇게 나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매장을 나와서 짧은 거리였지만 집까지 오는 동안 느낌은 정말 잘 나가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그리고 디스크 브레이크는 길이 들어야 제대로 성능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너무 잘 잡아주네요. 좀더 타다가 정비 받으로 다시 방문하겠습니다.